귀여운게 좋다가도

귀엽운게 너무너무 좋다가도 어느 순간 단순하고 심플한 무언가로 다 바꿔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.

나에 대해서 제일 잘 아는게 자기 자신이라지만 아직도 나는 나의 취향을 잘 모르겠다.

그래도 귀여운건 좋다.